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나이퍼 엘리트 4/스토리 (문단 편집) === 미션 2: 비단티 마을 === 영국 정보부를 통해 알아본 결과, 편지의 케슬러는 천재 로켓 과학자이자 유도 미사일 기술의 선구자인 '안드레아스 케슬러'를 말하는 것이었다. SOE에서는 지금까지 케슬러가 무선 조종이 가능한 미사일을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지 못했지만, 이번 오키디아 호의 사례를 통해 나치가 이 신무기를 가지고 전쟁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. [[연합군의 시칠리아 침공]]이 임박한 가운데, 미국 전략사무국 [[미국 전략사무국|OSS]]는 케슬러가 '하인츠 뵘' 장군[* 굉장히 잔인한 성격이지만 동시에 잡기 힘든 인물이라, OSS에서도 어떻게 생겼는지조차 알 수 없었다.]의 보호 아래에 이탈리아에 머물고 있다고 생각하여 OSS 소속 요원인 잭 위버를 비탄티라는 작은 해변 마을로 침투시켜 칼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, 지역 [[빨치산|파르티잔]]에 대한 정보[* 파르티잔을 이끄는 인물은 소피아 디 로코라는 여성이며, 파르티잔 사이에서는 천사라는 별명으로 불린다는 것, 마을 어딘가에 본부가 있다는 것.]를 전해주어 함께 케슬러와 뵘 장군을 찾도록 한다.[* 이 때, 잭 위버가 "당신네들은 지역 레지스탕스와 만나는 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만, 우리가 예전에 파르티잔과 함께 했을 때를 생각하면... 좀 힘들 수도 있는데, 한번 더 시도해보려고 해."라고 말하며 예전에 OSS와 파르티잔 사이에 뭔가 일이 있었음을 암시한다.] 칼은 마을 지하에 위치한 파르티잔의 아지트를 찾는 데에 성공하지만, 소피아는 편지[* 성에 진입하면 나치 놈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을 막을 것이며, 정말 도우러 오겠다면 [[가방 폭탄|이것들]]이 필요할 거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.]와 [[가방 폭탄]]들을 남겨두고, 나치에게 끌려간 대원들을 구하기 위해 마을 위 언덕에 위치한 성으로 간 뒤였다. 편지를 본 칼은 성으로 이동하여 폭탄 가방으로 성문을 부수고 소피아와 접견하는 데에 성공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